지난 6월 2일 부동산 거래 시장 투명성 향상을 위한 국제교류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주관하였고 NAR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NAR은 National Association REALTORs의 약자로 미국 최대규모의 부동산연합회라고 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산업은 우리나라의 선행 지표라고 볼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접목 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나 획기적인 시스템이 있다면 벤치마킹을 해 볼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참석했는데요. 막상 가보니 협회 관계자 분들이나 기자분들도 많이 오시긴 했지만 제가 원했던 세미나는 아니였습니다. 물론 일반 중개사분들도 꽤 많이 보였지만 저 처럼 편한 복장으로 오신분들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전에 동시통역 오디오가 부족할 수도 있다고 했으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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