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의 발생량이 늘면? (2)


활성산소의 발생량이 늘면? (2)

항산화 건강기능식품은 암치료에 역효과이다 세포의 항산화력을 높이는 것은 암세포 발생이나 암세포의 악성화 진전 억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암의 발생과 재발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연구자의 의견이 일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항산화제를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중해 항산화력을 높이는 것은 효과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유해하기까지 하다’ 는 생각이 우세합니다. 세포는 산화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세포내의 항산화산소나 항산화물질을 늘립니다. 그 결과 적당한 산화스트레스는 세포에 원래 갖춰져 있는 항산화력이나 해독력을 높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외래성 항산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 세포에 갖춰져 있는 항산화력을 약체화시킵니다. 아이를 과보호하면 스트레스에 약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 볼 수 있지요. 암세포는 산화스트레스가 항진한 상태가 됩니다. 이 산화스트레스의 항진은 암유전자의 활성을 높이며 암세포의 증식, 운동, 혈관신생을 촉진합니다. 게다가 유전자의 변이를 늘려 악성진전이 ...


#미토콘드리아 #산화스트레스 #암치료 #항산화 #호라성산소

원문링크 : 활성산소의 발생량이 늘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