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동반자, 반려묘 이야기 [브리티쉬 숏 헤어 편]


또 하나의 동반자, 반려묘 이야기 [브리티쉬 숏 헤어 편]

둥글둥글한 테디베어냥이 "브리티쉬 숏헤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체셔 고양이를 아시나요? 이 체셔 고양이의 모델이 된 고양이가 바로 브리티쉬 숏 헤어라고해요. 둥근 얼굴과 둥근 눈, 둥근 귀끝, 둥근 발, 심지어 꼬리 끝까지 둥근,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브리티쉬 숏헤어는 통통한 볼과 짧은 코로 인해 조금은 심술궂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겉모습과 다르게 태평스럽고, 다정하며, 자신의 사람들에게 꽤나 애착을 갖는 고양이이기도 해요. 가족 구성원의 나이에 상관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며 사람 주위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꽤나 얌전하고 차분한 성격이어서 운동량도 많지 않아 비만을 막기 위해 먹는 것을 잘 체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건강문제는 적은 편에 속한다고해요. 유전적 질병은 적다고 해도 자라면서 환경과 나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이 있으니 정기적인 건강체크를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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