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베이컨 샐러드


시금치&베이컨 샐러드

시금치의 역사 시금치는 얼핏 우리 고유어로 들리지만, 사실은 중국어인「치근치(적근채·뿌리가 붉은 나물)」가「시근채」>「시금채」로 바뀐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거지」「시금치」 어원은 한자" "「거지」「시금치」 어원은 한자" 우리가 흔히 고유어로 알고있는「거지」「시금치」「까치」등이 원래 한자어였다는 사실은 썩 기분 좋은 얘기는 아니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이 같은 말들은 워낙 오랫동안 사용돼왔기에 완전히 우리말이 돼버린 귀화어다. 이 같이 우리말속의 한자어가 생각 이상으로 광범하게 뿌리내리고 있음을 밝히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www.joongang.co.kr 한국에는 1577년(선조 10)에 최세진에 의해서 편찬된 〈훈몽자회〉에 처음 시금치가 등장하고 있어서 조선 초기부터 재배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어원을 통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전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금치를 주로 데쳐서 참기름으로 나물로 무쳐 먹지만 서양에서는 잎모양 그대로 해서 샐러드로 먹는 게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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