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꼬치요리 - 사테


인도네시아 꼬치요리 - 사테

사테, 사테이, 사떼 등 다양한 표기로 이제는 왠지 낯설지 않은 음식명. 리퓨어헬스케어가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볼게요. ‘사테’란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꼬치구이 요리로서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 싱가포르 등 다른 가까운 여러 나라에서도 흔히 먹습니다. 러시아 등 구소련에 속했던 나라들이 잘 먹는 샤슐릭과 형태가 비슷하지만 쇠꼬치를 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고기를 크찹 마니스( 코코야자, 대추야자, 기름야자등 종려과에 속하는 식물의 수액을 끓여 얻은 설탕을 넣은 인도네시아 간장)나 터메릭(울금), 고수, 코리앤더, 레몬그라스 등의 향신료로 만든 소스를 대나무 잎이나 코코넛 잎에 싸서 대나무 줄기로 만든 나무꼬치에 끼운 다음, 장작불이나 숯불에서 굽는 요리입니다. 땅콩을 잘게 부숴 향신료와 섞어 만든 소스나 땅콩 가루를 뿌려 먹기도 합니다. 나라와 종교에 따라 무슨 고기를 쓰는지엔 차이가 있지만, 닭고기(인도네시아 대표), 양고기, 염소고기, 소고기(힌두교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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