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 MSG를 중심으로


조미료: MSG를 중심으로

저탄고지식을 하시는 여러분도 MSG에 대해 고민하시지요? 리퓨어헬스케어와 함께 그 역사를 보겠습니다. 어떻게 하시든 선택은 여러분의 몫! 조미료(seasoning, 調味料)란 그 자체로 열량을 내기보다는 다른 음식의 맛, 풍미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양념류입니다. 전통적인 조미료로는 단맛의 꿀·조청, 신맛의 식초·신 과일, 짠맛의 소금, 감칠맛을 내는 장·젓갈 등이 있지만, 요즘의 조미료는 대부분이 화학조미료를 가리키며 천연 식품(어패류, 육류, 버섯류 등)에서 맛을 내는 특정 성분을 추출하여 공장에서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콩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고 된장, 간장을 직접 담그었습니다. 간장에다 식초를 섞은 초장, 고추장에 식초를 섞은 초고추장 등의 혼합조미료도 사용했으며 1901년의 ≪진찬의궤 進饌儀軌≫에는 초홍장이라 하여 식초·고추장·꿀의 혼합조미료도 나타납니다.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하지만, 근대화와 함께 공장대량생산이 시작되며 조미료는 근대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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