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고지 스타일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저탄고지 스타일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탄수화물이 많아보이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LCHF에 어울리는 스타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리퓨어헬스케어가 소개합니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의 유래 말 그대로 '잉글랜드의 아침식사'입니다. 베이컨이나 소시지 등 굽는 요리가 많아 ‘프라이업(Fry-up)’ 이라고도 합니다. 굽는 요리가 많은 계기를 따지자면 13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에는 이런 종류의 아침식사는 사치로 여겨졌기에,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중세에는 대부분의 아침 식사가 죽이나 빵이었으며, 저녁까지 이것으로 배고픔을 견디기도 했습니다. 형편이 나은 사람들은 치즈, 염지한 고기(cold meat)를 추가할 수 있었지요. 14세기에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정식(full English breakfast)을 처음 도입한 사람은 바로 젠트리였습니다. (젠트리: 귀족은 아닌, 지주ㆍ상인ㆍ공장주ㆍ건물주ㆍ법률가 등의 전문직 등 부유계층) 그들은 잉글랜드 시골의 수호자이자 앵글로 색슨족의 후예로 간주되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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