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1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4회 예고 촬영지


커튼콜 1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4회 예고 촬영지

박세연(하지원)이 결국 진짜 리문성(노상현)을 만났으나 갈등의 골은 생각보다 깊었다. 리문성은 북에서 목숨을 잃은 아버지 리영훈(김영민)에 대한 기억 때문에 증오심으로 가득차 있었는데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커튼콜' 13화에서는 자금순 회장이 쓰러지면서 낙원 일가의 갈등이 극으로 치달았다. 그동안 유재헌(강하늘)을 가짜 리문성으로 알고 있던 박세준(지승현)도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에게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앞서 박세준은 리문성을 데리고 자금순이 머물고 있다는 호텔로 찾아갔지만 박세연과 독대하는 자리였다. 박세준이 먼저 자금순에게 진실을 알릴 것 같아 박세연과 유재헌, 서윤희(정지소)가 미리 계획했던 것인데요 박세연은 리문성에게 떠나달라고 했지만 리문성은 "우리 가족이 겪은 아픔을 돌려주고 싶다"라며 돈도 필요 없다고 맞받았다. 이제 자금순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상태라서 단 한 사람을 위한 유재헌의 진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커튼콜'은 총 16부작 ...



원문링크 : 커튼콜 13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4회 예고 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