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12회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13회 예고해요

3월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철(안우연)은 누나 한계절(임수향)이 납치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한철은 의사라며 조직폭력배 살인 목격자의 병실을 찾아온 의사를 떠올렸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한철은 데스크에 의사의 정체를 물었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는 걸 알자 화들짝 놀랐는데요 한계절이 “영포에서 본 사람을 여기서 봤다”라는 말을 들어서였다. 한계절의 말을 무심히 들으면서도 어딘가 마음에 걸린 부분이 이거라는 걸 깨달은 한철은 한계절을 찾아 뛰쳐나갔습니다 한철은 마침 한계절이 차에 실려 어디론가 가는 걸 봤다. 한철은 바로 차로 뒤를 쫓았고, 꼭두(김정현)에게 전화해 사정을 설명했어요 “남매가 똑같이 늦는다”라며 투덜대던 꼭두는 전화를 받자 한계절을 찾아 나섰다. 꼭두는 미리 납치범이 올 코스에 가있었고, 한철은 그 뒤를 쫓아갔습니다 두 사람은 차를 멈추게 했고, 꼭두는 한계절을 데리고 응급실에 갔다. 한철은 중식(김영웅)을 잡아가려고 했지만 한계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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