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이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이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이 여기 있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사람을 '정신병'있는 사람이라 진단했다지요. " 당신은 정신병입니다" 네. 접니다. 팩폭에 가슴이 쓰리네요. 몇 년을 번아웃+무기력증+약간의 우울증 으로 영혼 없이 집-직장을 왔다리 갔다리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력도 안하면서 내일이 바뀌기를 미친 듯이 희망했어요. 도대체 뭘 바꾸고 싶은지도 모르면서 계속 바뀌기만을 희망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혼라스러움은 더욱 깊어졌고 바뀌는건 단 한 개도 없었어요. 유투브에서. 블로그에서. 카페에서. 책에서 무엇을 바꿔야하나 계속 찾았어요. '부의 통찰' 이라는 책을 읽고 깨닭음을 얻었습니다. 전 직장에 너무 목메어 있었던거예요. 근로소득이 전부인줄 알고 직장에 제 인생을 올인하고 있었던거예요. 근로소득 외의 다른 소득을 맞을 준비는 안하고 나이만 먹고 있었던거예요. (직장에 올인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냐? 당근 아니죠. 남들과 똑같이. 아니 쬐끔 아~ 주 쬐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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