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욜로족은 미국으로 갔나?


그 많던 욜로족은 미국으로 갔나?

한 때 한국에서 '욜로'가 유행이었죠? 욜로란?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현재가 미래보다 중요해서 현재를 즐기자는 그 시기를 대변하는 젊은이들의 행동이었죠. 그러나 부동산, 코인, 주식의 폭등을 겪으며 벼락거지, 벼락부자 라는 유행어가 생기고 젊은이들이 각성하기 시작합니다. '부'를 이루기 위한 '투자'에 심취하며, 근로소득의 중요성은 낮아지고, 근로소득 탈출을 꿈꾸는 '파이어족'등으로 변해갑니다. 욜로가 미국으로 넘어간걸까요? 흥미로운 기사를 봤습니다. '내일은 없는 듯 쓴다' ...카드빚내고 집팔아 여행하는 미국인들 -가계지출견고, "저축보다 여행, 콘서트가고 핸드백 구매 "내일은 없는 듯 쓴다"…카드 빚내고 집 팔아 여행하는 미국인들 가계 지출 견고…"저축보다 여행·콘서트 가고 핸드백 구매" "지금 못하면 후회"…가족 하와이 여행에 1천300만원 쓰기도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이 현재를 즐기기 위해 여전히 돈을 펑펑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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