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바람... 이제 시작인가(안전벨트 꽉 매십시오)


구조조정 바람... 이제 시작인가(안전벨트 꽉 매십시오)

모두 안전벨트 꽉 매야겠습니다. 최근 그 어느 때보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는 CC입니다. 코로나 이후,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시작됐지만, 정작 저의 연봉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니 세금은 더 오르고, 실질 받는 월급은 매년 동일한 수준입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습니다. 물가는 체감상 20~30%인데, 월급은 오르지 않았으니, 살아가는 데 있어서 최소한으로 먹고 쓰고 입고 하고 있습니다. 즉, 소비를 확! 줄였습니다. 며칠 전 '남편'이 친구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남편 친구들은 직장 다니는 친구는 몇 명 남지 않았고 대부분 '자영업 또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친구는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군대를 빠르게 다녀와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뛰어든 것이죠. 친구의 (사)업은 잘 되었다고 합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친구는 돈을 쓸어 담았고, 대학생 친구들 사이에서 돈 많은 친구로 불리며, 친구들을 거둬먹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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