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억, '반포자이'에 살 수 있을까?


연봉 2억, '반포자이'에 살 수 있을까?

요즘 유튜브에서 연봉 2억 가지고 '반포자이'에 살고 싶다는 사람에게 '살 수 없음'이라고 일침을 가한 부읽남님의 영상을 봤습니다. 부읽남님은 몇 년 전에 연봉 '1억'가지고 '강남'에 살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도 '살 수 없음'이라는 팩트를 날렸죠. 물론 전제는 대출을 많이 받아서 무리해서 반포자이에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읽남 영상을 보면서 '강남'주거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주는 '어깨 뽕'은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너도 나도 강남 가서 살고 싶어 하니까요. 물론 투자의 개념과 주거의 개념을 합친 생각들이었겠죠. 이해합니다. 제 형제자매님 중 한 분이 '반포자이' 30평대 자가에 살고 계십니다. 십수 년 전 신혼집을 반포자이에서 대차게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대출 無입니다. 참 부럽죠. 이 형제자매님께서 말씀 주시길 '강남'의 명소답게 모든 물가가 다 비싸다고 합니다. 하물며 서울 비강남권에 사는 저와 초저학년들 학원비를 서로 비교해 봐도 강남의 학원비가 비강남의 학원비보다 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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