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5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5장(3)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5장(3) "여러 가지 상념(想念)은 먼저 현재의식에서 제시되고, 제시된 어떤 생각이 현재의식에서 받아들여지면 그것은 이번에는 잠재의식으로 전해져서 거기서 그전부터 자리 잡고 그 사람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기성 관념, 신앙, 사상에 의해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혹은 배척되기도 하지. 그러나 그런 것은 참으로는 이해도 아니고 어리석음일 뿐이야. 왜 그렇게 되는가 하면, 그들은 한낱 신앙 또는 관념, 사상을 하나의 실재(實在)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사상이라는 것의 알맹이가 혹은 환경에 따라 혹은 남의 흉내를 냄으로써 마음속에 형성되는 과정을 그들은 아직 모르고 있음이야. 여기서부터 세계의 혼란과 대립이 생겨 이윽고 전쟁의 처참한 양상으로 이어져 나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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