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1)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1)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1) 우리는 건물 내부에서 앞쪽에 위치해 있는 홀에 놓여 있는 탁자에 앉았습니다. 우리는 그곳의 문을 열어놓았으며 거기에 앉아 웅장한 산들을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는 우리의 일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내 친구는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네 마음을 관념들로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란다. 그건 오히려 실재를 드러내는데 방해가 될 뿐이지. 너는 지금껏 모든 형태의 요가 수행 체계들을 거쳐 왔고, 마음의 발달 단계들에 대해서도 상당한 지식을 갖추어 왔지. 그러나 우리가 이제 하려는 일은 그런 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것이야. 우리는 이것을 편의상 그리스도의 요가라 부르겠지만 이름 그 자체로는 별 다른 의미가 없단다. ..


원문링크 : [마음 챙김, 명상, 마음공부] 히말라야를 넘어서 15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