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20 오전 기록

#셀프패디 를 한지도 어언... 얼마나 됐더라...? 무튼 나는 탈색도 염색도 패디도 집에서 셀프로 하다보니 샵을 예약하고 가서 앉아있고 그런 시간들이 좀 아깝고, 가서 한 자세로 계속 있는 것도 좀 불편하다. 셀프패디의 단점은 샵에서 하는 것보다 지속력이 좀 덜한 것뿐. 내가 원하는대로 디자인해서 완성하는 재미와 뿌듯함, 비용과 시간의 절약도 되니 장점이 더 많음 과정을 찍는건 매우 귀찮은 일이므로 21년의 두번째 셀프패디 완성샷만. 감성있게 찍기란 참 힘든일이야.. 무튼 이번 패디는 체스판느낌에 골드로 포인트를 줘 봤다. 요즘 헬스보다 열심히 하는 #폴댄스 베이직중급이 그나마 완콤을 할 수 있다... 중급부터 맨날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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