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밥 간편하게 짓는법 보고가세요!

풍부한 영양으로 조명받는 톳은 주로 톳밥으로 많이 드시고 계시죠. 무게 대비 철분과 엽산 등 풍부한 무기질과 식이섬유로 사랑받고 있지만 자주 해먹지 않게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준비과정이 너무 번거롭다. 톳밥을 만들기 위해서 제일 먼저 톳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톳이 기본적으로 염분을 포함하고 있는데다 이물질이 들어있을 우려도 있으니 반복해서 작업해야만합니다. 처음엔 보라색 물이 빠지다가 마알간 색이 나올때까지요.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에서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긴 합니다. 덧붙여 생물 톳의 줄기부분은 질겨서 식감이 좋지 않습니다. 결국 새순처럼 옆에 돋은 부분을 주로 먹게 되는데요. 이 과정까지 끝내셨다구요? 하나 더 남았습니다. 이렇게 작업한 톳을 기름을 두른 팬에 초록색이 돌때까지 달달 볶아주시고 나서야 밥솥에 넣고 취사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톳밥의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잇:템 그렇다고 톳의 영양까지 포기할것까진 없잖아요?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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