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째 헌혈] 헌혈의집 신촌연대앞센터 - 2021.08.26

헌혈의 쿨타임이 찼다. 원래는 25일에 하는 것이 맞는데. 어쩌다보니 하루가 늦었다... 다음에는 2주 다시 맞춰서해야지. 머리를 자르러 가는 김에 헌혈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동선을 생각해보니 신촌에서 헌혈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신촌으로 예약했다. 그래서 이번에 헌혈은 헌혈의집 신촌연대앞센터에서 했다. 헌혈의집 신촌연대앞센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6 8층 신촌의 화려한 거리 중간에 있는 헌혈의집 헌혈의집 신촌연대앞센터는 8층에 있따. 음청 높으니까 전망이 좋지않을까?? 운영 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헌혈 어플인 레드커넥트에서 보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나의 혈압 정상 맥박은... 헌혈을 앞두고 설렌다. 심장이 콩콩콩 뛴다. 당연히 오른팔로 검사를 한다. 붉은 반점은 나의 핏자국이다. 비가 올랑말랑하는 날 우산은 당연히 챙겼고 사물함에 보관했다. 초코파이가 있기는 한데... 롯데다. 초코파이는 오리온 초코파이가 진리 아닌가. 전자문진실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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