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어깨수술 D+1


대전성모병원 어깨수술 D+1

<1월 4일> 1월 4일의 병상 일기를 2월 13일에 책상 일기로 쓰는 매직. 어쩌면 나는 기억력의 신이 아닐까..는 구라고 당시에는 팔도 제대로 움직이기 힘들고 앉기도 불편한데, 노트북까지 한다면 정말 힘들어서 안 썼다. 그러다가 이제 팔도 어느 정도 움직이기 편하고 재활도 하고 있어서 다시 써야겠다. 물론 병상 일기는 병원에 입원한 기간으로만 쓰고 재활은 음.. 나중에 통틀어서 한번에 쓸까 한다. 무튼 시작하는 1월 4일의 병상 일기 마취가 깨고 잠을 자는데. 통증이 알람인가 1시간마다 찾아왔다. 그래서 1시간마다 잠에서 깨는 매직을 느꼈다. 수술 부위가 아픈 것인지 자세가 불편해서 깨는 것인지. 내 생각에는 둘 다..? 진짜 ㅈ나게 아프다. 아프고 불편하고 내가 목디스크가 조금 있다. 수술하고 보조기를 차는데, (슬링이라고 부른다) 위에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 팔은 문제가 없다. 근데 목이 진짜 아프다. 목이 너무 아파서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기분..? 이게 말로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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