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독립서점, 책방 국자와 주걱 방문기


강화도 독립서점, 책방 국자와 주걱 방문기

설날 연휴 강화도에 있었다. 당초 계획은 연휴 중 하루는 마니산에 오르는 것이었는데 어찌어찌해서 먹고자고만 반복했다. 하루종일 집에만 있자니 몸이 찌뿌둥하고, 어딜가자니 그놈의 코로나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 고민 끝에 우리의 선택은 근처 산책. 카카오맵을 켜고 주변을 살펴보니 적당한 거리에 서점이 있었다. 이런 시골에 책방이 있다니, 너무나 궁금했다. 바로 준비를 하고 출발. 서점에 간다고 하니 봄비는 신이 나서 얼른 출발하자고 난리다. 논길을 지나 다리를 건너고 도로를 건넜다. 나중에 지도를 보니 편도로 약 3킬로미터. 둘째는 푸쉬카에 타고, 첫째는 걸어갔다.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드디어 도착한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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