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5-12/11 Happy birthday to me

앙녕 블로그c 주간일기는 끝났지만 부담은 내려놓고 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오래 써놓고 보니 소중한 추억이 되더라고요..ㅎ 그럼 이번주 일기도 12/5(월) 다음날 새벽에 16강전이 있던 날 사장님이 브라질 이기면 출근 안한다고 해서 이날 퇴근하자마자 일찍 잤다 4시에 알람 듣자마자 바로 일어났는데 13분만에 브라질이 2골 넣는거 보고 출근해야겠구나를 직감함 아쉽지만 다시 재취침하고 회사가서 즐겁게 놀았다(?) 12/6(화) 이날은 퇴근하고 대학 친구들 만나기로 한 날 고터에서 보기로 했는데 길잃음 뭔데, 왜 이렇게 어려운건데... 그치만 인증사진은 찍어야지 늦게왔는데 친구들이 생일 선물을 줬다 다들 일 끝나고 오느냐 정신 없었을텐데 고맙고 미안했움...cc 상자에 옥돔 그려져있어서 킹받음 이날 나키가 하도 옥돔을 선물로 보낸다해서 아닐거야 하면서도 ㄹㅇ 겁먹었는데 아주 예쁜 초록초록 가방이었다 봄에 진짜 매일같이 매고다닐둣!! 리베는 감자뭉찌 인형을 줬는데 이거 진짜 취향저격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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