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커버 책커버 책표지 오리지널 버전 국판 오픈형 구매 후기


북커버 책커버 책표지 오리지널 버전 국판 오픈형 구매 후기

내 돈 주고 산 북커버가 왔습니다. 돌돌 말려서 들어있네요. 어느 날 북커버를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방에 넣어 다니면 이런저런 물건들과 부딪히며 책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과 회사에서 내가 읽고 있는 책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샀어요. 뭔가 주식 책이나 자기 계발 책을 읽으면 귀찮게 하는 게 싫어서 ㅎㅎ 집에 있는 책으로 사이즈를 재보면 현명한 투자자는 책이 조금 튀어나오네요. 일반적 사이즈인 책으로 대보니 딱이네요!! 어느 쪽이 앞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쪽은 넣어주고, 다른 쪽은 고무밴드로 고정시켜서 커버를 씌워줍니다. 커버가 책 보다 조금 커서 가방에 넣어도 이제 책이 보호돼서 좋아요! 따로 책갈피 안 가지고 다녀도 북커버 여유 부분으로 책갈피로 쓸 수도 있어요. 사실 저는 책을 굉장히 깨끗하게 읽고 보존하려고 하는 주의라서 책이 손상되면 마음이 아파요 ㅎㅎㅎ 책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독서보단 수집가인듯하네요 ㅎㅎ 집에 있는 책부터 빨리 읽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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