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스노쿨링 라차섬투어


푸켓 스노쿨링 라차섬투어

푸켓에 왔으면 육지 관광도 좋지만, 바다관광도 해볼만 하다. 푸켓은 바다가 워낙 깨끗하고 투명하여 스노쿨링하기에도 좋은 휴양지다. 그 중에서도 라차섬은 태국의 몰디브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해변가로 스노쿨링으로도 유명하다. 푸켓 라차섬 가는 칼룽베이 부둣가다. 아침 8시에 도착했다. 쾌속선 타고 약 40분 이동한다. 배 움직임이 심하다는 말을 듣고 멀미약을 미리 먹어놨다. 드디어 푸켓 라차섬 도착! 와~ 입이 딱 벌어진다. 여기는 TV에서나 봤던 그런 곳인데, 정말 이런 곳이 있었다. 화면에 다 담을 수 없다. 피부를 스치는 바람, 화사한 햇볕, 모든 걸 품을수 있는 온화하고 순결한 바다, 솜사탕보다 부드러운 모래... 트랙터 타고 비치로 5분 이동한다 드디어 도착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저 바다가 모든 근심을 일순간 사라지게 한다. 이 맛에 모든 지구인들이 푸켓에 오나보다. 하얀색 모래가 진짜 곱다. 만지는 순간 솜사탕처럼 스르륵 녹아 내린다. 오전에는 해변가에서 신나게 물놀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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