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스토리" 1904년 종로 공평동에서 문을 열었고, 2011년에 지금자리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네요. (2023.10.16에 이문설농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 안전하게 잘 복구하고 시민들에게 다시 그 맛 그대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영업시간" 08: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가격" 설농탕 보통 13,000원 설농탕 특 16,000원 수육 43,000원 설농탕(설렁탕) 맑지만 진국입니다. 있는 그대로 먹어도 소고기의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을 잘 느낄 수 있지만,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는 파와 소금을 곁들여 먹으면 감칠맛을 올려주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육 요즘은 국물이 작작하게 깔리고,배추와 부추도 곁들여져서 제가 방문했던 때(아래 사진)의 수육에 비해 시간이 좀 흘러도 촉촉하고 따듯하게 즐길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방문계획을 잡고 업그레이된 수육맛을 보러 가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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