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기 - 세부도착] 필리핀 세부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작성. 어이없는 업체로 인한 세부 첫날의 기억.

첫 줄 안녕. . 아주 지나치기 힘들었던 면세점들을 뒤로하고 탑승게이트에 도착했다. . 저녁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하기만 하다. 난 이번여행길에 아내가 사준 갤럭시 버드를 테스트해 본다. 참고로 필리핀 세부 면세 한도가 200불 이라고 하니 참고 바란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난 갤럭시 버드를 테스트하며 기다리다 곧 에어아시아 비행기에 탑승했다. 줄줄이 이어 들어간 기내는 저가항공답게 조그마했다. 뭐 저가항공만 여러번 타서 그런지 익숙하다. 그나마 승무원 중 한국인이 한명은 있다. . 이제 4시간 후면 우린 세부에 도착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륙을 한다. 이번 여행에 비행기는 연착도 없고 오히려 조기도착을 하는 이변을 보여주어 아주 좋았다. 이번에 면세로 구매한 갤럭시 버드다. 갤럭시S10 사전예약으로 받은건 아내가 사용하고 난 아내가 하나 사줬다. . 미리 다운받아놓은 영화를 보며 테스트 했는데 막귀인 필자는 아주 만족이다. 다른 기능은 테스트 해봐야 겠다. 탑승한지 얼마 안되...

원문링크 : [세부여행기 - 세부도착] 필리핀 세부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작성. 어이없는 업체로 인한 세부 첫날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