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가는 길, 육회비빔밥 맛집, 소 잡는 날 본점의 느낌.


횡성 가는 길, 육회비빔밥 맛집, 소 잡는 날 본점의 느낌.

지나가던 길에 들린 맛집. 한우 육회비빔밥과 반찬들...신선한다^^ walo_09, 출처 Unsplash 강원도 초입 즈음, 양평에서 횡성 가는 국도, 옥스필드 CC와 동원 선밸리 CC 사이 즈음에 있는 한우집이다.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지나는 길에 들렸었다. 부담 없이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렸는데, 깔끔했던 맛집이다. 정갈하게 나온 육회비빔밥 (15,000원)이다. 한우집에서 먹는 육회 비빔밥이라는 느낌인 건지 왠지 신선한 느낌이다. 간소하게 나온 김치와 깍두기, 고추장아찌 반찬도 잘 어울린다. 화려하지 않지만 정감이 가는 입구와 내부이다. 사람이 좀 있었는데, 차림새를 보니 근처 분들인 것 같다. 조금 더 나가면 횡성 한우촌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곳은 북적 한 느낌은 아니지만 맛은 맘에 들었다. 냉장고를 둘러보니 신선한 한우가 먹음직 스레 보인다. 아~~비싸다.ㅋㅋㅋ 먹을 기회가 있겠지?ㅎㅎ하며 발길을 돌린다. 갑자기 예전 코미디 프로에서 "소는 누가 키워..."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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