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고참 악마인 스크루테이프가 자기의 조카이자 신참 악마인 웜우드에게 보낸 31통의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이다. 그리스도인을 환자라고 지칭하고 예수님을 원수라고 지칭한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을 잘못된 길로 빠지도록 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또한 그리스도인을 지옥으로 이끌지에 대한 내용이다. 악마가 인간을 유혹하는 다양한 술수와 인간의 본성, 그리고 인간을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악마, 원수, 환자 이 세 단어가 헷갈렸던 것 같지만, 그 단어가 나올 때마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더 깊이 정독을 할 수 가 있었던 것 같다. 악마가 환자를 유혹하여 하나님께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는 수법들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악마가 크리스챤의 헛점을 공략할 수 있는 부분, 즉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있어서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느낀 점과 앞으로 악마의 계획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다짐을 해 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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