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022년 8월

8월 15일 월요일 오늘은 광복절이다. 기쁘면서도 슬픔을 간직한 날이다. 하와이로 시집을 간 하와이 사진 신부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하와이라는 모르는 외국까지 시집을 가서도 독립운동을 위해 모든것을 짜내었다. 그 시대에 내가 태어났었다면 난 어땠을까? 남편과 그런만을 한적이 있다. "아마도 난 저때 태어났으면 일찍 죽었을꺼야. 성격상 숨지 못하는 대다가 급해서 나내다가 죽었을거 같어." 남편은 알것 같다며 웃는다. 지금 태어나 사는것이 다행이면서도 그 분들의 눈물과 노력 잊으면 안된다 잊지마. 절대 잊으면 안된다. 8월 23일 화요일 바인더의 힘 이라는 책을 다시금 꺼냈다. 조금더 힘을 내보자 8월24일 수요일 매장에서 사진을 발견했다 오래되서 구겨져 있던 우리 아가의 사진 더이상 구겨지지 않게 코팅을 했다. 자동 미소 생성기 울 아가 8월 25일 목요일 밴드 연습날이다 9월3일 무대가 있다고 한다 난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정도 연습 갖고는 안된다 라는 생각과 그냥 무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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