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1", 삶과 죽음, 구원과 용서의 메시지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 한 "신과 함께"는 1편이 무려 1441만 명, 2편도 122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영화 "명량"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2위에 올라있는 최고의 히트작이다. 해외 반응도 뜨거워 처음으로 개봉된 대만에서 개봉 첫 주만에 580만 불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고 그 외 6개국에서도 한국영화 매출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무엇이 이토록 전 세계인을 열광하 게 했는지 그 내용을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삶과 죽음, 구원과 용서의 메시지를 되짚어 본다. 1. 귀인으로 분류되었으나, 무죄판결을 받기까지의 험난한 여정 소방관 김자홍은 불길 속에서 어린아이를 구하다 추락하여 사망한다. 사망한 김자홍을 찾아온 두 명의 차사 해원맥과 이덕춘은 그를 저승으로 인도하고 저승 입구에서 또 한 명의 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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