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 결국 잘 되는 아이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 결국 잘 되는 아이

오늘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의 강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인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 어떤 점이 있었을까? 정말 궁금하다. 김선호 선생님은 근면성과 공부정서 두 가지를 꼽으셨다. 1. 근면성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려면 단지 머리가 좋아 학습성취도만 높아서는 안 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근면성이다. "엉심"이라는 단어을 많이 쓴다. 진득히 앉아서 꾸준히 버터내는 엉덩이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12년간의 긴긴 마라톤 동안 놀 때는 놀고, 쉴 때는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더라도,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자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줄 알며, 또 그것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절제할 줄 아는 아이들이 결국 ..


원문링크 : 초등교육 전문가 김선호 선생님, 결국 잘 되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