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차, 매실청 소화 안될 때 효능 효과 그리고 부작용

안녕하세요 민정입니다 !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소화기관이 약해서 계절이 변하거나, 생리 전 등 몸과 마음이 예민해 질 때 자주 체하고는 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위장이 약한 저로서 매실은 아주 친숙한 열매에요. 특히 매실청은 저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음료였죠 ! 소화 안될 때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매실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매실이란 ? 이른 봄에 먼저 꽃을 피우는 매실은 그에따라 열매도 빨리 열려 6월초가 되면 수확을 시작합니다. 6월 말쯤 수확한 매실이 가장 영양이 많습니다. 매실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그 껍질의 빛깔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뉩니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면서 고육이 단단하고 신맛이 강한 초록매실 청매 껍질이 노란색인 황매 붉은색인 홍매, 그리고 청매의 겁질을 벗기고 연기로만 쪄서 건조한 한약재로 쓰이는 검은색의 오매가 있습니다. '푸른보약' 이라고도 불리는 매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시고, 담을 삭히고, 구토와 갈증, 이질 등을 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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