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채찍] 밥은 먹고 다니냐..?(feat. 재간둥이)


[멘탈채찍] 밥은 먹고 다니냐..?(feat. 재간둥이)

재간둥이님에게 영감을 받은 포스팅입니다. 좋은 글이니 한 번씩 읽어보세요~ "시간이 없어서" 증후군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재테크 하는 간호사 재간돌이 입니다. 이젠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여름 후덥지근함은 온데간데... blog.naver.com "언제 밥 한번 먹자!" "밥도 못 먹고 일했어!"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려!" 우리에게 '밥' 은 뭘까? 세상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막상 뒤돌아보면 언제 뭘 먹었는지 기억도 없다. 몸을 살찌우는 것을 '밥'이라 한다면 인생을 살찌우는 모든것을 '소울푸드'라 하고 싶다. 소울푸드. 어머니의 된장국, 할머니의 비지찌개가 아닌, 영혼의 양식 말이다. 언제 먹었지? 먹긴 했었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소울푸드를 먹는 일은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다. 어차피 굶어도 배고픔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영혼의 식사를 자꾸 미루게 된다. 정말 할 일이 없을 때, 한가할 때나 억지로 먹는다. 그저 '시간이 없어'라는 변명으로, 밥이 아닌 썩은 사료로 때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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