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일상의 작은행복,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봄나들이 벗꽃과 저어새와 함께...


소소하지만 일상의 작은행복,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봄나들이 벗꽃과 저어새와 함께...

자본주의 밸런스 톨라니 입니다. 앗~~~~~~~~~~싸 나들이...토요일 오후 나들이 기분에 빠져 준비하려고 하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나들이는 일요일 오늘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조금은 아쉬웠지만 나들이 보다 와이프의 컨디션이 더 중요하니까...^^;; 그래서 오늘 와이프와 단둘이 벗꽃 구경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을 겸 소소한 행복을 위해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앗싸 나들이 블로그 이웃님께서 올려 주신 포스팅을 보고 시흥에 있는 관곡지라는 곳을 다녀 왔는데요. 관곡지라는 지명보다 시흥 연꽃테마파크라는 명칭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관곡지 처음에는 명칭만 듣고서는 무슨 저수지 인가? 생각했었는데요. 관곡지 설명에 대한 표지판을 살펴 보니 관곡지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었던 장소입니다. 관곡지는 조선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했던 강희맹 선생이 세조 9년 (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들러 전당홍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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