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차(茶)문화경영학과"

2016년에 차(茶)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차(茶)문화경영학과에 학사편입을 했습니다. 제 블로그와 성격이 안 맞지만.. 대학교는 아래와 같은 편입 종류가 있습니다.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아직까지 졸업을 안 하고 있습니다 ㅠ (졸업을 안 하는 거지.. 못하는 거 아닙니다 ㅠㅠ) 이번 학기에는 1과목만 신청했는데.. 차우리기 이론과 실습 이라는 과목입니다. 어떤 강의를 선택할지 고민하며.. 강의개요를 읽어보던 중.. 변수 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음료 공부를 할 때.. 와인이 가장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커피 산업이 급격히 커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커피관련 정보와 콘텐츠가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커피계에서는 커피가 와인보다 교육, 기술적으로 앞서고 있다 주장합니다. 그 주장의 중심 중 하나가 변수 입니다. 그런데.. 이제 차(茶) 교육 과목에서 변수 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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