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amed Memory 5화

남자가 티나샤를 아이티라고 부르며 이제부터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하며 꼭 봐 주었으면 한다고 합니다. 꿈에서 깬 티나샤는 꿈자리가 사나워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라잘이 폐하가 부른다고 알려주고 티나샤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 건지 물어보니 아버지가 오스카의 신부의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오스카의 아내가 될 여성은 강한 마력 내성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티나샤는 그녀에게 그만한 힘이 있는지 확인해 달라 부탁했다고 합니다.

오스카는 "그녀"가 누군지를 몰라서 티나샤에게 누구를 말하는 건지 물어보지만 티나샤는 아직도 모르겠냐고 대답합니다. 오스카는 곰곰이 생각하던 중 미라리스 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오스카는 미라리스에게 네 마력은 봉인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누가 봉인한 거냐고 물어보았고 어머니가 봉인하고 그걸 쿠무가 강화해 줬다고 합니다. 티나샤가 며칠 동안 얼굴을 비추지 않자.

오스카가 탑에 있는 티나샤를 만나러 와서 왜 얼굴을 비추지 않는 거냐고 물어보며 티나샤는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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