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인과연> 저승 삼차사, 그들의 과거


<신과 함께 - 인과연> 저승 삼차사, 그들의 과거

귀인이라함은 항상 남을 먼저 돕고 배려하는 정의로운 삶을 살았던 망자이거나 자신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죽음을 당해 천수를 누리지 못한 억울한 망자를 일컫는다. -염라대왕- 염라에게 재판을 허락받다 저승 삼차사는 망자가 된 수홍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고 재판을 허락받기 위해 염라대왕에게 찾아간다. 삼차사는 염라대왕의 허락을 받기 위해 그의 억울함을 밝혀내지 못하면 차사직을 내놓겠다는 약속을 하고 염라대왕은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대신 이승의 망자 허춘삼을 데리고 올 것을 명한다. 이에 해원맥과 덕춘은 허춘삼을 저승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 이승으로 향하지만 성주신에게 제압당하고 만다. 그리고 성주신이 천 년 전 본인들이 죽을 당시 저승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기억이 모두 지워진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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