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비용 + 대학교육비만 잘 투자해도 자녀에게 독일 시민권과 글로벌 커리어를 물려줄 수 있다(?)


재수비용 + 대학교육비만 잘 투자해도 자녀에게 독일 시민권과 글로벌 커리어를 물려줄 수 있다(?)

난리가 났습니다. 이번 2024년 수능 입시에서는, 무려 1994년 이후로 재수생, N수생의 비율이 사상 최고랍니다. 현재 고3 학생은 65%, 나머지 35%는 재수생, N수생이라네요. 엄청난 국가적 인력, 비용, 시간, 노력의 낭비... 안타깝습니다. ㅜ.ㅜ 저 Sammy도 그 옛날 1990년대 초반에 재수를 했었어요. 대성학원 1달, 종로학원 1달 각각 다 다녀봤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서도 또 다시 숨이 턱턱 막히는 종합반 교실에 하루 종일 죄수처럼 갇혀서, 이미 다 공부했었던 내용들을 다시 또 반복숙달하는 그 바보같고 멍청한(?) 짓을 저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시절에 재수 종합반을 안다녔어요. 그냥 혼자 공부했습니다. 일부 리마인드가 필요한 부분만 노량진의 단과학원 조금 다니면서요. 저 Sammy는 이미 그때부터 '돌+아이'였던거죠 ㅋ 주변에서 다들 그랬답니다. Sammy가 서울대학교는 포기했나보다... 그냥 어디 연고대나 가려나보다... ㅎ 그래도 아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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