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점점 좋아지는데 코로나가 우리를 못나가게 한다 ....ㅠ (물론 사방팔방 잘 다니는사람들도 있지만....) 그래서 난 요즘 주말이 다가올때마다 장난감 및 집콕놀이들을 쟁이는 중이다 . 아직은 우리 깡깡이가 말을 잘못해서 나가자는 표현은 못하지만 우리집 바로아래 놀이터에서 형아들 소리 들리면 부러운듯이 밖에만 쳐다보고 있을때 맘이 너무너무 아프다 ㅠㅠㅠ 이럴땐 우리 깡깡이 정신팔리게 새로운 놀이로 빨리 눈을 돌려야 한다 ! 예전에 다이소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깡깡이가 클레이같은걸 가져와서 절대 안놓겠다고 땡깡놓는 바람에 사서 집에서 가지고 놀게 됐다 . 근데 한참 잘 가지고 놀다 옷에 묻은상태에서 말라버리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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