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나를 키운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 - 최경주 지음


실패가 나를 키운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 - 최경주 지음

상당히 두꺼운 책 표지만큼이나 그의 무게감과 업적이 압축된 한 권이다. 인상깊은 구절들을 남겨본다. 프로 골퍼는 자기 클럽이 상황에 따라 낼 수 있는 비거리가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클럽의 비거리가 내는 오차 범위를 최대한 좁히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8홀 코스안에는 나무, 벙커, 연못 등 여러가지 장애물들과 오르락 내리락하는 언덕이 있다. 오르막이라고 힘겨워 포기하거나, 내리막이라고 쉽게 보고 덤비다가 넘어져서는 안된다. 뒤처지다가도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고, 앞서 가다가도 추월 당할 수 잇는게 골프라는 것을 그 그 때 배웠다. 연습생 시절, 바닥의 고무매트를 대걸레로 깨끗하게 닦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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