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명동 / 위스키 첫 도전, 위스키바 LeBain


광주광역시 동명동 / 위스키 첫 도전, 위스키바 LeBain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닌데 술 취향을 굳이 이야기한다면 소맥 정도 될 것 같다. 맥주 중에서도 탄산이 강한 맥주는 별로고, 소주는 그냥 써서 별로다. 막걸리는 먹고 나면 꼭 배탈이 나서 안 먹는다. (동동주는 호! 극호!) 단 샴페인이나 와인은 음식이랑 어울려서 먹는 거라 그때그때 다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느냐에 따라 좋고 싫음이 결정 나지 술 자체에는 별로 관심이 안 간다. 그런 내가 위스키에 도전했다. 그날따라 칵테일을 마시고 싶었는데, 동명동에는 칵테일바가 없었다. 예쁜 카페, 레스토랑은 많았는데, 어두컴컴한데 반짝반짝한 그런 칵테일바를 못 찾았다. 그런데 지나다니다가 위스키바 LeBain 르뱅을 발견했다. 한 번도 위스키를 제대로 맛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도전하기로 했다. 사실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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