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품고 있는 순수와 사랑에 대한 기록, 쇼샤 도서 리뷰 (feat. 노벨문학상 추천 도서 나치즘 유대주의 시온주의 )


우리가 품고 있는 순수와 사랑에 대한 기록, 쇼샤 도서 리뷰 (feat. 노벨문학상 추천 도서 나치즘 유대주의 시온주의 )

쇼샤 Shosha _페이지터너스 |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지음, 정영문 옮김 | 빛소굴 나는 시간이 사라지는 것을 막는 것이 문학의 목표라고 믿었지만 정작 나 자신의 시간은 허비하고 있었다. 01_ 노벨 문학상을 받은 저자가 인생 전반에 걸쳐 가장 애정 하는 책이라 하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자전적 소설일 것이란 생각이었다. 가장 먼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이 떠오른다. 혹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거나... 조제 마우루 작가의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작가가 쓴 자전적 소설은 언제나 옳다(물론 작품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니 쇼샤 이 책은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 책을 받았을 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았다. 표지는 예쁘고 적당히 슬림한 책은 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다.(들고 다니기에는 참으로 간지가 있는 책이다. 예쁘고 적당히 도톰하고 펼쳐보기도 좋다.) 좋은 책을 읽게 되었군. 첫만남은 마냥 설레는 기분이다.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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