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즈니+ '무빙', 넷플릭스 '마스크걸', SBS '악귀', JTBC '힙하게' 등 다양한 여성 캐릭터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점차 스토리가 확장되는 가운데 라미란도 중심에 섰다. '잔혹한 인턴'에서 경력 단절된 여성을 그린 라미란이 점차 확장된 시선을 피부로 느낀다고 밝혔다. 배우 라미란 /사진제공=티빙 라미란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티빙 드라마 '잔혹한 인턴'(극본 박연경, 연출 한상재)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그동안 ..
원문링크 : "한때 청춘물만 있었는데" 라미란, 오디션 후 알게된 임신...낳을거냔 말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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