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웨이, 10년간의 도전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신화


크래프톤 웨이, 10년간의 도전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신화

크래프톤 웨이 (배틀그라운드 신화를 만든 10년의 도전) 이기문 이 항해 끝에 우리는 보물을 찾을 거야. 우린 긴 여울을 지나고 봄을 찾을 거야. 이직을 하면서 직무와 관련된 책을 샀었는데 사실 아직 한 권도 읽지 못했다 ㅋㅋㅋ 그러다가 대표님이 꼭 읽어보라고 업무 대신 내주신 숙제 같은 책이 바로 이거였다. 직무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혹은 커리어의 성장을 위해 HR 또는 조직과 같은 단어가 들어있는 것만 찾았었는데, 기업의 성공 스토리라니 도움이 되려나? 싶기도 했다. 그래도 한때 치킨 좀 먹어봤던 사람으로서 일단 재미는 있을 것 같았다. 입사하고 아직 해야 할 업무도 많지 않았고, 이렇게 책 읽으라고 시간을 내어주는 회사도 없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삼일을 내내 읽었다. 그렇게 책을 덮은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모바일 배그를 다시 다운로드했다 ㅋㅋㅋ 10년간의 리얼한 고군분투 스토리 그라운드 제로에서 배틀 그라운드가 되기까지 '난중일기'라고도 표현될 정도로 블루홀 스튜디오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서평 #크래프톤웨이

원문링크 : 크래프톤 웨이, 10년간의 도전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