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알케믹, 글쓰기를 통한 셀프 심리상담


남의집 알케믹, 글쓰기를 통한 셀프 심리상담

남의집 X 알케믹 쓰면서 하는 셀프 심리상담 2022년이 마무리되고 새해가 찾아왔다. 정말 '다르다'라고 말할 수 있었던 한 해를 보냈고, 스펙타클 속에서 12월은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지내는 시간들이 되었다. 덕분에 혼자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다. 생애 첫 연말 회고도 하고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내년에는 어떻게 더 나를 알아가야 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거다! 싶어서 신청한 셀프 심리 상담 글쓰기 한 해 동안 글쓰기에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싶다, 치유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던 터라 연말이라는 타이밍을 빌려 시간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스튜디오 내부 및 분위기 홍대와 합정 그 어딘가에 위치한 장소에 도착을 하니 문에 '싸이콜로니'의 문패가 붙어있었다. '모든 마음 거주 구역'이라는 문구가 어딘가 모르게 포근하게 다가왔다. 문을 열고 들어간 공간은 아늑 그 자체였다. 화이트 톤과 원목이 어우러져있는 인테리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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