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 영천 노지캠핑


대구근교 영천 노지캠핑

저번주말 친구커플이랑 언니랑 영천 노지캠 다녀왔어요 원래 기회송림갈랬는데 그날은 왠지 늦으면... 자리가 없을것만같은 싸한 느낌이들어 급조인!!! 시작은 소주 얼음에 담구기부터 시작c 술은 차게 먹어야지 제맛 다들은 아니고 저희는 암꺼도 안먹고가서 배가 너무 고팠어요ㅠ..ㅠ 정리하고 바로 막창대창뽈살 차례대로 먹기 먹고 불멍해야져 겨울엔 불멍 난로멍 장작20kg사서 다 태워버렸답니다 언니 친구가 캠핑간다고 토마토를 해준건데 이거 진짜 도둑이야 도둑!!!! 입맛도둑이 여기있어요!!!!!!!!! 솔직히 먹으면서 사라지는게 아쉬웠어요 불붙일때 애들 간식타임 언니 댕댕스 감자c에요 전 포테이토라고 불러요 ㅋㅋㅋㅋ 분명 화이튼데 집갈때되면 털이 실버가되는 매직..magicc 진짜 이 불에구운 목살이 얼마나 먹고싶던지 그리들에 백날 구워봤자 이맛을 못따라가요 여자기준 엄지손가락 한마디넘게 잘라달라해서 숯이나 장작에 구워먹잖아요? 극락갑니다 해가 뉘엇뉘엇지길래 잠깐 배 꺼트릴겸 산책갓다오니 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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