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말아서 먹는 담백한 된장찌개 끓이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맛점하셨나요? 저는 도시락이나, 점심을 개인적으로 챙겨야하는 프리랜서라 식비도 만만치 않지만 가는시간, 오는시간 너무 아까워요ㅠㅠ 그래서 대표님도 OK 하셔서 사무실 탕비실에 작은 주방을 만들어서 직원들끼리 회비를 모아서 당번을 정해서 점심을 해먹어요. 오늘은 제가 요리사 당첨. 나름 주부 9년차라구요!! 그래서 오늘 메뉴는 된장찌개. 우선 재료부터 육수용 다시마 3장 멸치는 5-6마리. 없으면 그냥 맹물도 OK !! 말린 표고버섯도 물에 불려주기. 표고버섯이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전 그냥 있길래 넣는거예요. 주키니 호박 반개. 애호박도 상관 없어요. 주키니가 저렴해서 사온거예요. 파는 어슷어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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