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집콕일기 #46 (식단일기)

오늘은 여덟시에 일어났슴당 아침에 밥을 먹이려고 연두부랑 섞어줬는데 한 세숟가락 먹더니 맛이 없대요 ㅜ하 오늘의 등원룩입니당 어린이집 갈시간 되어서 준비하고 나왔네요~~ 아침으로 남은 찌개들이랑 어제만든 반찬이랑 먹었습니당 ㅋㅋ 이번 반찬 맛있게 된거 같아요 쿄쿄 하원시간에 맞춰 어머님이 오셔서 같이 하원했어요~~ 하원하는데 바지가 바뀌어 있네요 ㅋㅋ 쉬가 묻어서 갈아입었대요 오늘은 신랑 쉬는날이니깐 또 피제이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애정하는 피제이피자 피떡세트^^ 피자먹으면서 넥플렉스 보고 있어요~! 와 .. 어제 진짜 많이 잤는데 하도 매일매일 낮잠을 자다보니 오늘도 무지하게 졸리네요 ㅋㅋㅋ 오늘은 아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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