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스시요헤이 런치 오마카세 후기


[전주 여행]스시요헤이 런치 오마카세 후기

2~3일전에 예약하고 간 전주 스시요헤이 런치코스. 따로 1부 2부 나눠진 시간이 아니라 중간중간 빈 시간에 예약을 받으시는듯 했다. 아마 30분 간격으로 받는다고 한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런치 가격은 43,000원 이였는데 단점도 있었지만 가격대비 참 괜찮았던 스시집이다. 코스의 시작, 설명이 하나도 없어서 처음엔 죽인가 했더니 일본식 계란찜이였다. 이때 조금 응?? 했다. 그동안 갔던 오마카세는 하나하나 설명해줬는데 전주 스시요헤이는 설명이 조금 부족하거나 없는 느낌? 1부 2부 나눠서 예약을 받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예약을 받기 때문에 다소 산만한 느낌이였다. 방어, 광어, 사진에는 없지만 우럭? 사시미도 나왔는데 방어가 진~짜 맛있었다! 스시 주시는 속도가 다소 빨랐다. 끝날때쯤 돌아보니 뭔가 호다닥 먹고 나온 느낌. 내 사랑 단새우 。゚・ (>﹏<) ・゚。 진짜 달고 촉촉하고 맛있었다! 신기했던건 샤리를 만들때 아예 간장을 섞어서 만드시나? 샤리 색이 갈색이고 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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