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4세 - 코로나속 일상


9세, 4세 - 코로나속 일상

언제나 이 일상이 끝나려나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던 작년 이맘때의 사진들이다. 학교의 개학도 2주 단위로 계속 연기되고 어린이집도 가다 안가다를 반복하는 동안 지긋지긋하던 코로나속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올해의 3월도 변함 없이 어디가지도 못하고 학교는 일주일에 2~3일만 가며 다시 돌아온 봄을 지내고 있다. 은서 어린이집 데리러 갔다가 준성이도 함께 바람 쐬면서 자동차타고 공터에서 놀았던 날이다. 마스크도 답답하고, 바깥에 사람도 별로 없었던 날 이렇게라도 바람 쐬자 했던 것 같다. 한참 뛰어놀아야 할 시간이고, 시기인데 참 황량하다. 아직은 패딩을 입어야 하는 온도지만 마음만큼은 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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