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라면] 주인공을 뺏겨버린 라면이야기...

회사를 마치고 집에오니 10시 50분이 되었어요~ 1일 1포스팅을 해야하는 저에게 위기가 찾아온거예요.... 1시간정도 남았고...글을 써야 하는데... 큰일이네...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그래 빠르고 간편한 라면이다! 이거면 성공할수 있어!!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털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평범한 라면은 싫었거든요! 그래 된장 라면이다!! 유레카~ 재료는? 바지락 술찜면, 애호박 1/3, 대파 약간, 햇감자 1개,양파 반토막, 청량고추 2개, 토장찌개 된장,찌개용 두부 반모, 다진마늘 큐브 1개, 고추가루 약간 육수용 멸치 5마리, 다시마 작은거 5장 요렇게 준비 했어요~ 멸치는 먼저 냉동실에 있었기때문에 덖어?덕거? 아무튼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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